유기성목사님의 <예수와 함께 하는 하루>입니다.
7/6 주 안에서 살기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복은 오직 하나, 주 안에서 죽는 삶입니다.
죽음 이후의 영생은 오직 주님 안에서 죽는 자만이 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음 이후 천국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그렇지만, 천국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이 땅에서의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천국에 들어갔는데 불쌍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천국에 들어갔는데 억울한 사람, 슬픈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국에 가게 되면 모두 다 복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었고 주 안에서 죽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죽을 때만 주 안에서 죽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는 것도 주 안에서 살아야 주 안에서 죽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을 때 가서야 주 안에서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죽을 때만 주 안에서 죽을 수 없습니다.
주 안에서 살았던 자만이 죽을 때 주 안에서 죽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주 안에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바로 사랑만 하며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일서 3:14)
오늘의 묵상)
주 안에서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바로 사랑만 하며 사는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일생이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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