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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은혜를 깨닫고 주님을 바라보라
박준원 2025-02-06 추천 0 댓글 0 조회 36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 유기성 목사>

 

2/7 은혜를 깨닫고 주님을 바라보라


왜 교회 안에 시험이 그칠 날이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의 삶에 시험이 그칠 때는 없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험이 그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도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의 은혜와 시험은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시험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햇빛은 동일하게 비칩니다. 

지금 지옥 같은 형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지옥이 있음을 알게 되면 여기가 지옥이 아닌 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옥 같은 상황도 결국은 끝날 것이고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은혜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얼마나 큰 은혜 아래 사는지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장로님 한 분이 새벽기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미운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계속 축복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매일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축복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향한 마음이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지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간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면 서로 다른 것이 오히려 은혜입니다. 영광스러운 하나 됨을 이루게 됩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사느냐?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질문)

1.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을 위해서 매일 축복하며 기도해 봅시다. 


2. 어떤 역사들이 일어나는지 기대해 봅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 모두가 서로 다름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들을 매일 축복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 기도가 나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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