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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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수 매일묵상
박준원 2024-11-18 추천 0 댓글 0 조회 41

오늘은 11월 20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19장 11절에서 28절 입니다.

눅19:17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착한 종아, 잘했다.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차지하여라.' ​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덧붙여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이 비유를 드신 것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귀족 출신의 어떤 사람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오려고, 먼 나라로 길을 떠날 때에, 13 자기 종 열 사람을 불러다가 열 므나를 주고서는 '내가 올 때까지 이것으로 장사를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14 그런데 그의 시민들은 그를 미워하므로, 그 나라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서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 귀족은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맡긴 종들을 불러오게 하여, 각각 얼마나 벌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6 첫째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습니다.' 17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착한 종아, 잘했다.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차지하여라.' 18 둘째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벌었습니다.' 19 주인이 이 종에게도 말하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차지하여라.' 20 또 다른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보십시오. 주인의 한 므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은 야무진 분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시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시므로, 나는 주인님을 무서워하여 이렇게 하였습니다.' 22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하겠다. 너는, 내가 야무진 사람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 알고 있었지?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화를 은행에 예금하지 않았느냐? 그랬더라면, 내가 돌아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것을 찾았을 것이다.' 24 그리고 그는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서 한 므나를 빼앗아서, 열 므나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5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그는 열 므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였다.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가진 사람은 더 받게 될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가 가진 것까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자기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은 나의 이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여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걸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계셨다. (음악)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겠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라고 경고까지 합니다. 불신과 무책임한 이들에 대한 경고에 대해 성찰하며 묵상합니다. (음악)

 

은화 하나속에 담긴 우리들에게 주어진 책임과 믿음을 성실하고 따르는... 오늘의 여정을 생각하며 묵상합니다. (음악)

 

말씀을 경청하며 다시 새겨 듣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늘 풍요롭게 우리 존재 가까이 마치 숨결처럼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의 자비와 은총을 알아차며,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잊지 않도록, 삶에 대한 책임과 믿음과, 사랑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행동하는 삶을 이루도록 주님의 도움을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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