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9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19장 1절에서 10절 입니다.
눅19: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1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2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3 삭개오는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게 가려서, 예수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4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거기를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6 그러자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서, 기뻐하면서 예수를 모셔 들였다. 7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모두 수군거리며 말하였다. "그가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갔다." 8 삭개오가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 주겠습니다." 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10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음악)
오늘 본문은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방금 들은 ‘삭개오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머물러 봅니다... 무엇이 가슴에 있습니까? (침묵) 저에게는...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다가옵니다. (음악)
예수를 보려고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겠다." (음악)
삭개오의 마음으로 본문을 다시 듣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잃은 자’입니다... 예수님은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마침기도) 삭개오를.. 우리 자신을.. 만나 주시고.. 머물러 주시는 주님께.. 감사 찬미 올립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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