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금 매일묵상
박준원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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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일 금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14장 1절에서 6절 입니다.
눅14:4 예수께서 그 병자를 손으로 잡아서 고쳐주시고,(아멘)
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의 지도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의 집에 음식을 잡수시러 들어가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2 그런데 예수 앞에 수종병 환자가 한 사람이 있었다. 3 예수께서 율법교사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물으셨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4 그들은 잠잠하였다. 예수께서 그 병자를 손으로 잡아서 고쳐 주시고, 돌려보내신 다음에,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에라도 당장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대답할 수 없었다. (음악)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살리고 해방시켜주는 날임을 보여주십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당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음악)
유대인의 안식일 법에는 생명이 위독한 경우가 아니면 안식일에 병을 고쳐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난받을 것을 아시면서도 수종병 환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침묵) 당신도 예수님의 자비를 경험 한 적이 있습니까? (음악)
예수님께 수종병 환자는 어떤 존재였는지 말씀에 다시 귀를 기울여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예수님께 수종병 환자는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단 하나뿐인 존재였습니다. (침묵) 당신도... 예수님께는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단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침묵) 주님! 제가 주님이 저를 보시는 시선으로 나를 보게해주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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