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월 매일묵상
박준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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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1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12장 13절에서 21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눅12:21 자기를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사랑의 예수님,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13 무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 형제에게 명해서,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해주십시오." 1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분배인으로 세웠느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여, 온갖 탐욕을 멀리하여라. 재산이 차고 넘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거기에 달려 있지 않다." 16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 18 그는 혼자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 두겠다. 19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20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21 자기를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 (음악)
본문에서 재산이 차고 넘치는 마음을 가지는 탐욕과 그 재산을 소유하고 싶은 생명이 함께 공존하기 어렵다는 말씀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들리나요? (음악)
어떤 부자는 '그는 속으로... 궁리하였다. ' '그는 혼자 말하였다...이렇게 해야겠다'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려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본문의 어떤 부자가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그가 예수님을 만난다면 그 부자는 어떤 마음이 들까요? 예수님은 그 부자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음악)
천천히 귀를 기울여 말씀을 음미해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당신은 하나님과 언제 친밀함을 느끼나요?(침묵) 언제 동행을 경험하나요?(침묵)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매 순간 계속되기를 부드러운 기도로 올려드립니다. (음악)
묵상)
부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자의 선택은 자기 소출를 위해 창고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에게 말합니다. 너는 이제 아무 걱정 없이 먹고 마시고 즐겨라!
부자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죽음의 문제는 부자의 소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삶은 이 땅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영혼을 위해 필요한 것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것은 영원까지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택은 죽은 이후의 삶을 결정합니다.
자신의 육체를 위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선택할 것인가?
자신의 영혼을 위해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선택할 것인가?
매일 매일, 순간 순간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항상 좋은 편을 선택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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