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 예배와 말씀 >
  • 예수동행하루
20240724수 매일묵상
박준원 2024-07-21 추천 0 댓글 0 조회 58

오늘은 7월 24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13장 1절에서 9절 입니다.

오늘의 말씀: 사랑의 주님, 말씀의 씨앗을 우리의 심령에 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2 많은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물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음악)


호숫가 배위에 올라 앉으셔서 군중에게 이야기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강국의 식민지의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가난한 군중들은 그들의 메시아를 기다리며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삶에 대한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왕도 아니고, 군주도 아닌 자신들의 모습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 행색의 선지자라는 이가 듣도 보도 못한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그사람들이 가진 갈망을 우리의 마음에 품고 오늘의 기도와 성찰을 시작합니다. (음악)


하늘나라의 신비를 전해주는 말씀에서 우리는 어떤 씨를 품고 살고 있는가에대한 분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하늘나라에 대한 깨달음을 살아가는 존재로 우리는 다양한 삶의 여정을 살아갑니다. 다양한 비유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하느님 나라의 신비로 인도하는 말씀을 통하여 매일 새롭게 다가오는 하느님을 만나는 깨달음을 청하여 봅니다. (음악)


들을 귀가 열리도록 깨달음을 청하며 말씀에 다시 경청해 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비유를 우리 삶에 초대하여 성찰과 분별의 기도를 해봅니다. 내 안에 자라나고 있는 하느님나라의 열매가 얼마큼 성장하고 자라고 있는지? 나의 열매는 어떻게 열매맺고 있는지? 성찰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삶속에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깨달음이 되어 지금 여기의 당신의 축복이 충만한 삶을 이루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음악)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40725목 매일묵상 박준원 2024.07.21 0 65
다음글 20240723화 매일묵상 박준원 2024.07.21 0 67

51161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95번길 6-10 (도계동) TEL : 055-277-9940 지도보기

Copyright © 한교회 ;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39
  • Total189,552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