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25일 목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13장 10절에서 17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마13:16) 사랑의 주님, 주님을 보게 하시고 주님 말씀을 듣게 하시는 가장 큰 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했다.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15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17 그러므로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음악)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궁금해하며 질문하던 제자들 가운데 함께 머물러 보십시오. (침묵)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들의 표정은 어떤가요? (음악)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는 말씀은 바로 오늘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당신은 오늘 이 기쁨을 충분히 누리며 지내시는지요? (음악)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한 번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주님을 보고,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는 복을 우리는 지금 여기서 누리고 있습니다. (마침기도)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았으니, 오늘 내 앞에 펼쳐지는 삶 속에서 성령의 일하심을 알아차리며, 기쁨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음악)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