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령강림 후 제 7주 7월 7일 주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6장 6절에서 13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셔서, 그들을 둘씩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억누르는 권능을 주셨다.(막6:7) 사랑의 주님, 악한 영을 물리칠 권능을 주옵소서!
6 그리고 예수께서는 마을들을 두루 돌아다니시며 가르치셨다. 7 그리고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셔서, 그들을 둘씩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억누르는 권능을 주셨다. 8 그리고 그들에게 명하시기를, 길을 떠날 때에는, 지팡이 하나 밖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고, 빵이나 자루도 지니지 말고, 전대에 동전도 넣어 가지 말고, 9 다만 신발은 신되, 옷은 두 벌 가지지 말라고 하셨다. 10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그 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곳을 떠날 때에 너희의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서, 그들을 고발할 증거물로 삼아라." 12 그들은 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들은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수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서 병을 고쳐 주었다. (음악)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억누르는 권능을 주시고 제자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으로 천천히 나를 비추어 봅니다. (침묵) 나는 누구로부터 파송 받은 자로 살아가고 있나요? (침묵) 나의 소명을 따르는 삶 속에서 나는 무엇을 준비하며 어디에 집중하고 있나요? (음악)
예수께서 파송하신 제자들은 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수많은 병자를 고쳐 주었습니다. 예수께서 파송하신 나는 무엇을 선포하고 있나요? (침묵) 나를 통해서 전해지는 온전한 치유의 능력은 어떻게 주어지는 것일까요? (음악)
다시 말씀을 들으며 파송 받은 자를 향한 예수님의 요청과 당부를 되새겨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께서 파송하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선교여행을 떠납니다. 제자들은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를 수 있었을까요? (침묵) 오늘 말씀 속의 제자들과 깊이 동행하며 그들이 경험한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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