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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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토 매일묵상
박준원 2024-07-02 추천 0 댓글 0 조회 88

오늘은 7월 6일 토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9장 14절에서 17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된다.(마9:17) 사랑의 주님, 새 포도주로 주신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새로운 존재, 새로운 마음에 담게 하옵소서!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우리와 바리새파 사람은 자주 금식을 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의 손님들이 신랑이 자기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이니,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그 옷을 당겨서, 더욱더 크게 찢어진다. 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된다." (음악)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다고 공격합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거룩하고자 금식했지만 그들의 금식은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행습은 진정 예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성찰해봅니다. (음악) (음악)


예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 있는 당신 자신의 현존이 곧 하나의 잔치라는 사실을 빗대어 말씀하십니다. 지금 여기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셔서 함께하심으로 배설하시는 주님의 잔치를 상상해봅시다. (침묵) 당신은 주님과의 잔치를 충만히 즐기고 있나요?(음악) (음악)


말씀을 다시 한번 경청해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께서 선포하시는 복음이라는 새 포도주는 요한의 제자들이 주장하는 금식이나 과거의 관례같은 낡은 가죽부대에 담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제시하신 해결책,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담아라”는 말씀에 비추어, 매 순간 새롭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현존과 활동하심에 동의하며 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음악)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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