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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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월 매일묵상
박준원 2024-06-24 추천 0 댓글 0 조회 117

오늘은 6월 24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1장 57절에서 66절 그리고 80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눅1:80) 사랑의 주님, 주님의 손길로 당신의 아가들을 ​보살펴주시고 날마다 심령이 강해지게 해주세요.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61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들 이상히 여겼다. 64 그런데 그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65 이웃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 두루 퍼졌다.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80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음악)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씀을 들을때 큰 자비를 받은 그는 어떤 감정상태였을까요? 주님의 큰 자비는 소명이 있는 우리의 삶에 언제나 일어납니다. 내가 알아차린 주님의 큰 자비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아기의 이름을 사가랴라고 하고자 하였다. 그때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본문 중 아기의 어머니가 이 말을 할때 아기 어머니의 마음에는 어떤 영적 태동이 있었는지 그녀의 곁에서 그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세상 삶의 관습에 '안됩니다'를 외치는 영적분별은 우리에게 어떤 성찰을 주나요? 내 삶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됩니다'를 말했던 경험이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있었다면 그 외침이 주님과 함께였는지 나의 가치였는지 알아차려봅니다. (음악)


본문을 들으며 마음에 울림이 있는 단어나 성경구절을 만나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말씀에 상상속으로 들어가 아기가 되어 봅니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과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한 아기가 되어봅니다. 아기의 마음과 영혼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되는지 이미지를 떠올려봅니다. 그 아기가 내가 되어 봅니다. 아기와 지금의 나를 품고 고요히 예수님의 곁에 머무릅니다. 예수님의 보살핌과 손길을 느껴봅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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