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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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목 매일묵상
박준원 2024-06-19 추천 0 댓글 0 조회 142

오늘은 6월 20일 목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7장 7절에서 15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마7:11-13) 사랑의 주님, 주님의 능력으로 필요한 양식을 채워주시고, 용​서하게 하시고, 유혹을 이기게 해주실 줄을 믿습니다.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소서!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음악)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후에 용서에 대한 말씀을 바로 이어서 다시 한 번 강조하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용서라는 단어를 들으면 당신은 어떤 느낌을 받나요? (음악)


저는 용서하기 싫은 사람들, 그리고 용서하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 한 참을 씨름했습니다. 오히려 포기를 하고 나니, 예수님께서 왜 ‘우리 아버지’, ‘너희 아버지’라는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셨는지 짐작하게 됩니다. (음악)


용서라는 어려운 숙제를 제대로 해내는지 감시하는 도덕의 신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이 서로 용납하며 지내기를 바라는 ‘아버지’, 그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는 아들 예수님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식하고 나서야, ‘자녀들 간에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며 지내라’고 당부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조금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마지막 기도) 하나님을 항상 우리 모두의 ‘아버지/어머니’로 고백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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