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 제7주 5월 14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5장 9절에서 17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요15:17) 주님, 때로는 사랑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도우소서!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께서는 당신이 명한 것을 행하면, 우리는 주님의 친구라고 하십니다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지금 사랑이 필요한 친구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떠올려 보십시오 주님의 사랑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는 주님의 사랑을 본받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그를 사랑하시겠습니까?
아들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하나님처럼...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기를 명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닮은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으로 초대하십니다 사랑으로 하나된 친밀한 친구가 되자고 부르십니다
- 나에게 주시는 말씀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나를 택하여 당신의 친구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당신이 보여주신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그 가운데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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