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과 전도, 정말 어려운 것인가? 전도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전도는 쉽다라는 생각을 전환하자!!
2과 전도자의 영적상태 1) 주님을 사랑하는가? 2) 영적인 목표가 있는가? 3) 은혜를 흘려보내는가?
3과 불신자의 영적 상태
(롬10:13-1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그리스도인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전도에 대해서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에 관한 여러 가지 오해가 전도의 장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도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화1) 어떤 분이 두 아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목사님, 큰아들은 예수는 잘 믿는데 너무 못 살고, 둘째는 예수는 안 믿는데 참 잘살아요. 큰아들이 참 걱정이에요. 큰 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경제적으로 오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는 잘산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화2) 어떤 성도가 전도하러 갔다가 와서는 '예수 안 믿어도 잘사는 사람들이 많네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도하러 어느 부자 집에 갔더니 어마어마하게 크더랍니다. 집 주인이 자기를 보고 '당신같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니까 너무 불쌍하다.'고 하는데 그 말에 너무 공감이 가더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인들 안에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바라보는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엡2:1-3)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에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이 말씀에 따르면 불신자의 상태는 1) 허물과 죄로 죽었으며 2)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있습니다. 3) 또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이 말씀에 따르면 불신자의 상태는 수고하고 무거은 짐 진 상태에 있습니다.
(눅16:22-23)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 이 말씀에 따르면 불신자의 상태는 죽으면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지위의 고하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모양이 어떻든지 불신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채 마귀에게 사로잡혀 죄의 종노릇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며 죄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없는 불행 속에 살다가 결국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죄 때문에 끊어진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할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 복음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안다면 그들이 어떤 형편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행복의 시작'이라고 담대히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그동안 나보다 부유하고 지위가 높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았습니까?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행복의 시작이라고 전하실 수 있습니까?
2. 전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롬10:13-15)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까?
- (13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2) 전도의 4단계는 어떻게 됩니까? (14-15절)
1단계) 보내심을 받음
2단계) 복음을 전파함
3단계) 복음을 들음
4단계) 예수님을 믿음
3) 어떤 사람의 발이 아름답습니까?
(15절)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습니다.
전도라는 것은 말 그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전도를 불신자를 교회로 데려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불신자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은 정확히 표현하면 인도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불신자 중에 교회에 와본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도시 청소년의 경우 90% 이상이 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영적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로 인도를 받아 나왔지만 정확한 복음을 듣고 양육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전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주변에서, 우리가 다니는 학교와 직장,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삶의 현장을 허락하시고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화)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님이 신앙생활은 잘하고 있었지만 전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에게 한 번도 예수 믿으라는 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주일 설교를 듣고 전도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일찍 사무실에 출근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 출근한 사람은 그의 비서였습니다. 먼저 비서에게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비서가 놀라면서 왜 그런 것을 묻는지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로 전도를 했습니다.
비서는 사장님에게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 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저 같은 사람은 예수를 믿을 수 없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 다니겠습니다.'
질문) 불신자에게 전도할 때 어떻게 복음을 전했습니까?
간단하게 불신자에게 전할 복음의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내일은 4과 전도와 영적전쟁입니다.
5과 당신은 한국선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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