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 예배와 말씀 >
  • 수요기도회
사도행전(신구약문지방넘기)
박준원 2020-08-17 추천 1 댓글 1 조회 540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신구약문지방넘기/오종윤목사) 


1. 들어가기 전 질문 

1) 사도행전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은?

2) 베드로와 바울의 역할에 있어서 차이점은?

3)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의 과정을 지도에서 확인하기!

4) 바울은 로마 여행에서 겪었던 일들은?


2. 내용

1) 사도행전: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

사도는 예수님이 택하신 12제자를 말하지만, 사도행전은 주로 베드로와 바울의 행적을 집중해서 조명합니다. 전반부에는 베드로의 활동이 주로 기록되었고 후반부는 바울의 주무대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바울행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바울은 이방 지역을 중심으로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차이점을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이방 선교에 집중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무대에서 사라지고 바울이 등장하는 때는 언제인지 염두해 두면서 살펴보겠습니다. 


2) 사도행전: 시기보다 장소에 관심

사도행전은 때와 시기보다는 장소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사도들을 통해서 어느 장소로 뻗어 나가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기록합니다. 사도행전을 읽을 때는 반드시 지도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복음이 퍼저 나가는 장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어 나갑니다. 


3) 예루살렘에서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은 사도행전의 요약구절입니다. 여기에도 때에 관한 기록은 없고 장소에 관한 것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 온유대, 사마리아, 땅끝이 나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모양을 합니다. 

사도행전은 유대인 전도와 이방인 전도가 나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의 전도는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에서 시작합니다. 120문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을 체험합니다. 그날이 오순절이었습니다. 절기 때는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입니다. 성령을 체험한 사도들은 유대인 순례객들을 행해 회개의 설교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하루에 3000명이 회개할 정도로 강력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를 토대로 예루살렘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은 온 유대지방으로 번져 나갑니다. 때문에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교회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성도들은 이전과는 달리 완전히 변화된 생활을 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는 초대교회의 모습이 어땠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4) 땅끝까지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뻗어가는 유대인 전도는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와 땅끝은 다릅니다. 마치 눈앞에 태산이 버티고 있는 형상입니다. 

사도들은 유대인 전도에 몰두했습니다. 유대인들을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는 일입니다. 이들을 유대교 출신 기독교인이라고 부릅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은 이방인에 대한 편견은 여전했습니다. 이방인에게 선교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독교가 유대교의 한 종파로 전락할 위험을 넘어서기 위해 유대교 출신들을 설득해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방인 전도를 하는 것이 최대과제였습니다. 

이방인 선교를 둘러싸고 갈등과 논쟁이 예루살렘 회의에서 폭발합니다. 예루살렘 회의는 기독교의 선교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였습니다.(행15장) 여러 논쟁 끝에 이방인 선교를 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유대인 전도의 거점은 예루살렘이고 중심 인물은 베드로입니다. 반면에 이방인 전도의 거점은 안디옥이고 중심 인물은 바울입니다. 안디옥은 중요한 곳이라 꼭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행13장) 안디옥은 유대에서 북쪽으로 한참 올라가면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최초의 이방인 교회입니다. 이방지역에 자생적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바나바를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로 파송합니다. 이때 바나바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사울이라는 인물을 발굴해 낸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라는 인물은 바나바에 의해서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바울 두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이방 선교가 이루어지고 바울의 탁월한 능력이 발휘됩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방 선교의 거점이 되고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후원으로 3차에 걸친 선교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사도행전에서 예루살렘, 안디옥, 사마리아, 로마는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지명입니다. 

예루살렘은 성령 강림 사건이 일어난 곳이고 사도들이 처음 전도를 시작한 곳이며 최초로 교회가 세워진 곳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사령탑인 셈입니다. 

안디옥은 유대지방을 넘어 최초의 이방인 교회가 세워진 곳입니다. 사도 바울도 안디옥 교회의 파송을 받아서 선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이방 선교의 중심지였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은 유대와 동족이면서 적대관계에 있던 곳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유대 지역을 넘어 사마리아 지역에 전파되면서 이방 선교의 실마리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로마는 제국의 심장부이고, 세계의 중심지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다 마치고 마지막으로 로마를 향해 떠납니다. 사도행전은 바울이 거센 풍랑을 헤치고 천신만고 끝에 로마에 당도하여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5) 바울의 전도여행

바울은 3차에 걸쳐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우선 3차 전도여행의 출발점은 항상 안디옥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거점 도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바울은 어느 지여을 가든지 먼저 거점 도시를 마련하고 그 도시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으로 복음을 확산하는 선교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1차 전도여행 때는 특별한 거점 도시가 없고 2차 여행 떄의 거점 도시는 고린도입니다. 고린도에서 1년 반 동안 머물면서 주변의 헬라지역을 복음화했습니다. 3차 전도여행의 거점은 에베소입니다. 에베소에서는 3년 동안 머물면서 소아시아 지방에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차 전도여행은 <안디옥-고린도>, 3차 전도여행은 <안디옥-에베소>라고 기억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3차 전도여행의 경로를 따라가다보면 어떤 모양과 닮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차 전도여행은 <배>같이 생겼습니다. 돛이 달린 자그마한 배 모양과 흡사합니다. 1차 전도여행 때는 주로 구브로 섬을 거쳐서 갈라디아 지역으로 가면서 바닷길로 배를 타고 갔기 때문에 배모양으로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2차 전도여행은 조금 억지스럽지만 끈달린 <샌들> 모양입니다. 이때는 바다보다 육로를 택해서 갔기 때문에 샌들을 신고 다녔을 것입니다. 

3차 전도여행은 <가죽물통>을 닮았습니다. 더운 지방을 여행할 때 물주머니가 필수품입니다. 그당시는 양이나 가축을 잡아서 벗긴 가죽으로 만든 물주머니를 사용하였습니다. 


6) 로마까지

바울은 모든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바울의 사명은 땅끝이었습니다. 그 당시 땅끝은 로마를 거쳐서 서바나(스페인)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로마에 가려면 배를 타고 지중해를 가로질러 가야하는 엄청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풍랑과 해적 그리고 비싼 뱃삯 등 결코 만만한 여행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고 싶었지만 그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주 기묘한 방법으로 이 일을 시행하십니다. 바울은 전도여행에 대한 보고를 하고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구제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방문하였습니다. 거기서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이켜서 바울이 잡히게 됩니다. 바울은 2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다가 정식 재판을 요구합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정식 재판을 요구할 수 있었고 그 경우, 로마로 호송되어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로마 총독은 바울의 정식 재판 청구를 받아들여 여러 죄수들을 호송하는 배에 태워서 로마로 보냅니다. 호위하는 경비병이 있어서 해적 걱정 없이, 배삯 걱정 없이 바울은 로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에 감탄하게 됩니다. 바울은 꿈에도 그리던 로마에 당도합니다. 로마에서 바울은 연금 상태에 있었습니다. 몸은 불편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자유로웠습니다. 사도행전은 바울이 로마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예레미야 애가(신구약문지방넘기) [1] 사진 박준원 2020.08.19 1 303
다음글 예레미야(신구약문지방넘기) [1] 사진 박준원 2020.08.14 1 256

51161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95번길 6-10 (도계동) TEL : 055-277-9940 지도보기

Copyright © 한교회 ;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204,025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