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신앙을 뒤돌아 봅시다. 

5) 사데교회

메신저: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

나는 내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깨어나라! 회개하여라!

(더럽히지 않은) 자격있는 흰 옷을 입은 몇몇 사람과 함께 다닐 것이다. 

이기는 사람은 흰 옷 입은 자와 같이 생명책에 기록될 것이며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 

* 육신은 살아 있지만 믿음이 죽은 자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욕망과 자신의 욕심으로 살아가는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다면! 그는 죽은 자 일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세상의 부귀영화만을 쫓는다면

그는 구원받은 백성인가? 그의 구원은 유효한가?

두려운 이야기이지만, 심판날이 도둑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회개하고 소수이지만 믿음의 모델이 되는 흰 옷입은 자들처럼 살아가라고 한다.

세상에, 죄에 더럽혀 지지 않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만 붙잡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 그들이 이기는 자들임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