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 역대하22-23/ 요한계시록10/ 스가랴6/ 요한복음9장
오늘 주신 말씀 : 요한복음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NASB) We must work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as long as it is day;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원어) 엘코마이(come) 뉘크스(night) 호테(as/for) 우데이스(nothing) 뒤나마이(can) 엘가조마이(try) (의역 아무리 애써도 소용이 없는 밤이 온다.)
묵상
일을 할 때가 있고 일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일은 개인적인 일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일, 사역, 미션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가끔 기가막힌 일들을 생각할 때가 있다.
이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겠지!!
때로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어떤 일들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문제는... 생각만으로 그친다는 것이다.
다음에 하지... 좀 더 여유가 있으면 하지...
미루고 미루다 잊어버리고 선한 마음까지 사라져버린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밤이 온다!
오늘 이 말씀이 마음에 와 콕 박힌다.
주님 주신 마음이 하나 있는데...
할까 말까 고민 중이었다.
다음에는 기회가 없다는 의미로 깨달아진다.
생각이 많아지면 실행에 옮기기가 참 어렵다.
주님의 뜻이면 행하는 거다.
밤이 오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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