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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목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있는 존재
박준원 2025-02-16 추천 0 댓글 0 조회 22

<예수님과 함께하는 하루 - 유기성 목사>


2/20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있는 존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설교를 듣다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신명기32장10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눈동자'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표현으로 '눈 안의 작은 아가씨'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우리가 눈을 보호하듯이 보호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그 모습이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비치듯이 항상 이스라엘 백성을 지켜보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 자매를 사랑하게 되면 항상 그녀를 바라봅니다. 그 사람의 눈동자에는 항상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눈동자 안의 작은 아가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은 이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게로 오라. 가까이 더 가까이 와라. 그리고 내 눈동자를 보아라. 내 눈동자에 비친 작은 아가씨가 바로 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주 작은 민족,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를 항상 바라보시며, 호위하시며 지키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탕자의 아버지로 묘사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간 아들이 거지가 되어 먼 지평선에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 점과도 같았을 아들을 아버지는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향해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았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사랑, 조건 없는 은혜, 신적인 자비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복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있는 작은 아가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목하십니다. 우리에게 자격이 없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들어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1. 오늘 마음에 가다오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 우리에게 자격이 없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눈동자 안에 들어 있습니다. 

- 나를 주님의 눈 안에 담아둘 정도로 나를 한시도 놓치지 않으시는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나는 무엇을 날마다 눈에 담아두며 살아가나요?

- 주님과 아이컨택을 하길 원합니다. 주님은 나를 바라보시고 나는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나처럼 부족한 자녀도 주님의 눈 안에 담아둘 정도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지극히 바라보시는 주님을, 저도 눈을 마주치기 원합니다. 서로 바라보며 미소짓게 하옵소서! 나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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