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탄 후 제1주 12월 31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장 1절에서 13절입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2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음악)
오늘 말씀인 요한의 증언은 저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이요, 하나님이시고, 생명과 빛이신 그분을..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에 직접 오신 그분을.. 당신은 알아보고 있는지.. 맞아들이고 있는지.. 묻습니다. (음악)
그를 맞아들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십니다.. 혈연이나 육정의 자녀가 아니라,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그분의 직계 자녀의 은총입니다. (음악)
말씀 안으로 다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참 빛으로 오신 그분은..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우리 모두를.. 비추고 있습니다... 그분을 알아보고.. 그분을 맞아들이는 은총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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