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 예배와 말씀 >
  • 예수동행하루
20241223월 매일묵상
박준원 2024-12-20 추천 0 댓글 0 조회 43

오늘은 대림절 제4주 12월 23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1장 57절에서 66절입니다.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61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들 이상히 여겼다. 64 그런데 그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65 이웃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 두루 퍼졌다.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음악)


본문의 말씀을 들으며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다가오는 단어나 구절이 있나요? 여유롭게 성경 말씀을 음미해 봅니다. (음악)


아기가 태어난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라는 말씀은 그 시대의 전통을 말하고 있습니다. (침묵) 당신은 성장하며 자연스런 문화의 전통을 경험할 때 마음이 어떠했습니까? 즐거운 마음이 들었나요? 부담스러웠나요? 반가웠나요? 절망스런 마음이 들었나요? (침묵) 당신에게 주어졌던 모든 경험을 두손에 담아 예수님의 마음에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그 품에 안겨 호흡해봅니다. (음악)


말씀으로 초대합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호흡으로 들어 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하였다.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침묵) 당신이 아기였던 시절를 상상해 봅니다.(침묵) 보살핌이 필요한 작은 아기를 보살피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침묵) 지금의 당신이 주님의 보살핌으로 자라남을 고백해 봅니다. (음악)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41224화 매일묵상 박준원 2024.12.20 0 41
다음글 20241222주일 매일묵상 박준원 2024.12.20 0 39

51161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95번길 6-10 (도계동) TEL : 055-277-9940 지도보기

Copyright © 한교회 ;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69
  • Total177,147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