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림절 제2주 12월 13일 금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11장 16절에서 19절 입니다.

마11:9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보아라, 저 사람은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한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까? 마치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17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을 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해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는 귀신이 들렸다' 하고, 19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보아라, 저 사람은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한다. 그러나 지혜는 그 한 일로 옳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음악)

예수님 시대의 백성들은 마치 함께 놀지 않으면서 불평을 늘어 놓는 어린 아이와 같았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에서 당신의 모습과 일치하는 것이 있습니까? (음악)

음식의 맛은 먹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주님을 알 수 있을까요? (음악)

다시 한번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해보십시요. (말씀낭독) (음악)

하나님의 지혜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행한 일로 인해 옳다고 증명되었습니다. (침묵) (마침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살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 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