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림절 제1주 12월 5일 목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7장 21절, 24절에서 27절 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음악)
주님께서는 오늘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집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침묵) 하지만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서 집에 들이치는 일이 순종하는 이들의 집에는 없을 것이라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음악)
그리스도를 잘 따르면 고난이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신 적은 없습니까? (침묵) 요즘 나에게 불어닥친 풍파는 무엇인지, 이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잠시 생각해보십시오. (음악)
오늘 말씀을 다시 들을 때, 순종을 요구하시는 말씀으로 들리는지, 아니면 요즘 겪고 있는 풍파에 대한 위로의 말씀으로 들리지는 지, 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해보십시오. 다시한번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주님께서는 때론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고난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도 않으십니다. 다만 당신과 당신의 믿음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침기도) 주님, 고난의 이유를 잘 방황할 때에도, 우리 집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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