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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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수 매일묵상
박준원 2024-11-23 추천 0 댓글 0 조회 38

오늘은 11월 27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21장 12절에서 19절 입니다.

눅21:17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2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고,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겨줄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왕들과 총독들 앞에 끌려갈 것이다. 13 그러나 이것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호할 말을 미리부터 생각하지 않도록 명심하여라. 15 나는 너희의 모든 적대자들이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겠다. 16 너희의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줄 것이요, 너희 가운데서 더러는 죽일 것이다. 17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참고 견디는 가운데 너희의 목숨을 얻어라." (음악)

 

예루살렘의 종말을 예고하며 주님의 죽음과 고난의 시간이후 제자들이 겪게될 고난과 역경속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고합니다. 그때야말로 복음을 증언할때이며 아무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줄것이며,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생명을 얻을 것임을 선언합니다. 말씀에 집중하여 묵상합니다. (음악)

 

예수를 제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역사속에서 많은 박해와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초대교회 순교자들의 희생은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겨질만큼 세상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진실과 정의, 진리와 올바른 믿음을 위해 교회안과 밖에서도 혼돈된 역사가 있었습니다. 참고 견디면 주어질 새로운 생명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음악)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을 당하기전 마지막 말씀을 다시 새겨 듣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지금도 여전히 세상 곳곳에서 박해를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진리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지구촌 곳곳에서 내전과 전쟁의 포화속에 무고하게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하느님나라의 영원한 생명이 모든 고통과 고난속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품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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