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화 매일묵상
박준원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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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6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21장 5절에서 11절 입니다.
눅2:8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다' 하거나, '때가 가까이 왔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5 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한 개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7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그러면 이런 일들이 언제 있겠습니까? 또 이런 일이 일어나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8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다' 하거나, '때가 가까이 왔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9 전쟁과 난리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종말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 10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이 일어나 민족을 치고, 나라가 일어나 나라를 칠 것이다. 11 큰 지진이 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이 생기고, 하늘로부터 무서운 일과 큰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음악)
성전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성전은 우리 외부에도 있고... 우리 내부에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있는 ‘성전’이...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는 지금... 당신에게는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요?...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드십니까? (음악)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면서...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말할 때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보다... ‘나’의 예수... ‘내’가 경험한 그리스도...가 앞설 때가 위험하다고 들립니다. (음악)
본문을 다시 듣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성전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 보다 ‘내’가 믿는 하나님...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 앞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보다 ‘내’가 앞설 때, 그 거짓 성전을 허물어 주시는 은총을...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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