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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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주일 매일묵상
박준원 2024-11-12 추천 0 댓글 0 조회 60

오늘은 성령강림 후 제26주 11월 17일 주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13장 1절에서 8절 입니다.

막1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


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예수께 물었다. 4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7 또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어도, 놀라지 말아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8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진통의 시작이다. (음악)


예수님 당시 화려하고 웅장했던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인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침묵) 나는 나의 삶 속에서 어떤 성전이 세워지길 바라고 있나요? (음악)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나는 나에게도 찾아올 마지막 때를 직시하고 있나요? (침묵) 나의 마지막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며 받아들인다면 지금 나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음악)


더 크고 화려한 성전을 짓기 위해 애쓰는 나에게 예수께서 모든 것이 무너질 그날을 말씀하십니다. 다시 그 말씀에 귀 기울여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결코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때를 향해가는 진통의 여정 속에서 나의 내면 깊이 받아들이고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침묵) 마지막 때를 받아들이시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그리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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