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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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수 매일묵상
박준원 2024-07-08 추천 0 댓글 0 조회 53

오늘은 7월 10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10장 1절에서 7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다.(마10:1)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을 주옵소서!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로 베드로라고 부르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3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리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4 열혈당원 시몬과 예수를 넘겨준 가룟 사람 유다이다. 5 예수께서 이들 열둘을 내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6 오히려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거라. 7 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음악)


길잃은 양들을 찾아가라!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고쳐주게 하셨다. 열두제자를 파견하며 분부하신 일이었습니다. 그 일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도 소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성찰해봅니다. (음악)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단호해 보입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나라가 왔다고 선포하는 일은 대단히 중대한 소명입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것은 이미 하느님의 나라는 시작되었고 우리의 삶의 여정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완성을 위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는 예수님의 명령이 지금 나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우리가 주님안에 하나되기를 소망하며 그분의 사명에 기꺼이 참여하고 있는지 성찰하며 기도합니다. (음악)


제자 한분 한분의 이름 사이에 나의 이름과 나와 동반하는 벗과 동료들을 넣어 함께 불러보며 말씀을 경청합니다. (말씀낭독) (음악)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가운데에 계십니다!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와 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기를 청합니다. 그리고 응답해 봅니다. 주님에게서와 같이 나에게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고 내 이웃의 병들고, 환난중에 있거나, 악령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그들에게 치유와 회복과 위로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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