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1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8장 18절에서 22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선생님,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마8:19) 사랑의 주님, 내 길의 빛이신 주님을 오늘도 따라가겠습니다.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 옆에 둘러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이르셨다. 19 율법학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2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21 또 제자 가운데 하나가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들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 (음악)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지금 마음은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봅니다. (음악)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들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는 말씀를 깊이 묵상해 봅니다. (침묵) 예수님께서 내게 이 말씀을 하시고 계시다면 어떻게 대답할지 떠올려 봅니다. (음악)
가벼운 호흡과 함께 말씀을 음미해 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 예수님 곁에 있다면 (침묵) 예수님은 나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실까 성경 너머에서 바라봅니다. (침묵)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표정을 지어 보이실까 바라봅니다. (침묵)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차려봅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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