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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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금 매일묵상
박준원 2024-06-14 추천 0 댓글 0 조회 128

오늘은 6월 14일 금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5장 27절에서 32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마5:30) 사랑의 주님, 저는 죄를 볼 눈이 없으며, 죄를 지을 손이 없습니다. 죄로부터 자유케 하옵소서!


27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29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1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는 사람은 그에게 이혼 증서를 써주어라'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음하는 것이다." (음악)


죄는 눈으로부터 시작합니다.(침묵) 당신의 눈은 주로 무엇을 보고 사십니까? (음악)


예수님 께서는 다른 사람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만일 네 눈이나 네 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이라고 말씀하시며 죄의 주체가 바로 '나' 임을 강조하십니다. (음악)


우리가 깨끗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말씀을 다시 듣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침묵) 주님! 오늘 제가 주님이 보시는 것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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