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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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수 매일묵상
박준원 2024-06-12 추천 0 댓글 0 조회 123

오늘은 6월 12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5장 17절에서 20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마5:19) 주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음악)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율법과 계명의 의미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공동선과 정의에 대한 의미로 이해됩니다. 진실과 정의는 의를 실천하고 지키는 이들에 의해 보존되어 왔듯이 하늘나라도 그들의 것임을 복음은 전하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공동선과 사회적 정의를 이루는 일과 율볍과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 성찰하며 묵상해봅니다. (음악)


하늘나라에서 작은 사람보다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오늘 말씀은 구체적으로 그 길을 알려줍니다. 위선과 가식적인 사람들이 지키는 의보다 나은 의를 실천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들보다 나은 의를 실천하는 길은 어떤 것인지 성찰해봅니다. (음악)


의를 실천하는 삶을 강력하게 요청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경청합니다. (말씀낭독) (음악)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과 다르게 느껴지는 오늘 말씀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들의 사회적 공동선과 정의를 이루어가기 위한 강력한 삶의 요청으로 들려옵니다. 사회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로써의 우리들의 공동선과 정의는 어떤 것인지 묵상하며 성찰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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