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5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12장 18절에서 27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시지 않으셨느냐?(막12:26) (자신의 이름)의 하나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만 남겨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형수를 맞아들여서, 그의 형에게 대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20 형제가 일곱 있었습니다. 그런데, 맏이가 아내를 얻었는데, 죽을 때에 자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21 그리하여 둘째가 그 형수를 맞아들였는데, 그도 또한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일곱이 모두 자식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3 [그들이 살아날]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2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떨기나무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시지 않으셨느냐? 27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는 생각을 크게 잘못 하고 있다." (음악)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살아날 때에는, 시집 장가를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하느님나라는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말씀으로 듣습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하느님나라에 대해 예수께서 들려주신 하느님나라의 신비를 묵상하며 성찰합니다. (음악)
하느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느님이라며 너희는 생각을 크게 잘못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죽은 사람들과 살아있는 사람들에대해 성찰하여봅니다. 무엇이 죽은 것이고, 무엇이 살아있는 것일까요? 기도안에서 성찰합니다! (음악)
하느님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들으며 묵상 합니다. (말씀낭독) (음악)
하느님나라에 대한 의미와 그 신비에 대한 말씀들 속에서 우리는 지상에서의 삶에 대한 방향과 목적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들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하느님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찰하며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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