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4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12장 13절에서 17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막12:17) 주님, 나의 전부는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13 그들은 말로 예수를 책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예수께로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는 분이심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께서 그들의 속임수를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가, 나에게 보여보아라."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황제의 것입니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그들은 예수께 경탄하였다. (음악)
오늘 본문 마지막 절에서 예수님은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침묵 안으로 가져가 보겠습니다. (음악)
침묵 속에서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까? 올라오는 질문이 있습니까? [침묵]
올라오는 기도가 있습니까? (음악)
오늘 본문 이전 장에서,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은 예수의 성전정화 사건으로 화가 나서 예수를 없애버릴 방도를 찾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런 상황에서 이루어진, 바리새파와 헤롯 당원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예수님의 응답입니다. 이런 맥락 안에서 본문을 다시 들어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당신에게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있습니까? [침묵]
하나님은 포도원 주인이시고 우리는 농부일 뿐임을 고백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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