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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월 매일묵상
박준원 2024-06-04 추천 0 댓글 0 조회 68

오늘은 6월 3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12장 1절에서 12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집을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막12:10)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예수님 위에 우리의 인생을 세우게 하옵소서~

1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일구어서, 울타리를 치고,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 2 때가 되어서, 주인은 농부들에게서 포도원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3 그런데 그들은 그 종을 잡아서 때리고, 빈 손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때리고, 그를 능욕하였다. 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을 죽였다. 그래서 또 다른 종을 많이 보냈는데,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6 이제 그 주인에게는 단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7 그러나 그 농부들은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유산은 우리의 차지가 될 것이다.' 8 그러면서, 그들은 그를 잡아서 죽이고,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다. 9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와서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10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집을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11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랍게 보인다.'" 12 그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겨냥하여 하신 말씀인 줄 알아차리고,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음악)

성경 말씀을 들으며 주인이란 단어를 마음에 받아들입니다. 
나에게 주인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나에게 주인은 누구 또는 무엇인가요?

주인이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며 '내 아들을 존중하겠지"라고 하는 말씀을 들을때 우리는 어떤 마음이 드나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존중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어떻게 생동하는지 현재의 공기와 환경 나의 영과 육을 부드럽게 살펴봅니다.

가벼운 호흡과 함께 말씀을 음미해 봅니다. (말씀낭독)

내 안에 주인이 되신 주님을 상상해 봅니다.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어떤 모습이 떠오르든 모두 주님과 함께 하는 모습의 일부입니다. 

주님과 나는 어떤 인격적 관계로 함께 하고 싶은지 내 소망을 주님의 품에 안기어 기도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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