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령강림절 5월 19일 주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5장 26절에서 27절, 16장 4절에서 15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요15:8) 성령님, 오셔서 세상을 살아갈 분별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 것이다.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4 또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음악)
말씀가운데 울림이 있거나 새롭게 들리는 단어나 구절이 있는지요? 그 단어나 구절을 마음 깊은 곳으로 가져가 품고 음미하며, 고요히 머물러 보십시오. (음악)
오늘 말씀이 나에게 던져주는 빛이나 의미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음악)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말씀낭독) (음악)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마음속에서 샘솟는 기도가 있는지요? 그 기도를 드리고 엄마 품에 안긴 아기처럼 주님 안에서 편히 쉬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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