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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수 매일묵상
박준원 2024-05-07 추천 1 댓글 0 조회 84

오늘은 부활절 제658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612절에서 15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요16:1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리의 길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딴길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음악)

 

진리의 성령이 이미 오셨으며 우리들 안에 계십니다. 모든 생명들을 통하여 다양한 사인과 징표로 깨닫고자 하는 이들, 마음과 영이 열린 이들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지난 시간 알아들을 수 없었거나, 늘 의문을 품고 있었던 것에 대해 진리의 성령께 우리를 깨우치게 할 도움을 청해 봅니다. (음악)

 

마음과 생각속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간과 순간들을 기억해 봅니다. 그리고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것 안에 머물러 봅니다. 조용히 떠오르는 것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갑작스런 마음의 소용돌이, 놀라움, 마음을 빼앗으려는 것 들로부터 조용히 물러서서 바라 봅니다. 합장하여 기도합니다. 진리의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깨달음을 기도합니다. (음악)

 

기도 안에 머무르며 말씀을 경청합니다. (말씀낭독) (음악)

 

성령께서 하느님 안에 그리스도안에 하나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려는 우리들의 삶의 여정을 함께하고 밝혀 주십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은 나그네의 길, 순례의 길 이라고도 하며 우리 각자가 느끼는 삶의 여정의 길이기도 합니다. 내가 깨달아 가고 있는 길은 주님 안에 어떤 길인지를 살펴봅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길이 주님의 길을 따르는 길인지 성찰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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