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 제6주 5월 7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시편 138편 입니다.
오늘의 기도: (시138: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고난 속에서도 힘을 주시고 손을 붙잡아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시편 시인은 온 마음을 기울여서 감사를 드립니다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위로와 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낮은 자를 살펴주시고 손을 내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인은 감사와 함께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드립니다 이 세상 온갖 것보다 더 높고 귀한 주님을 찬미합니다
시편 시인의 감사의 마음 찬미의 마음과 하나되어 보겠습니다 (말씀낭독)
이 시간 우리 각자도 주님께 감사의 시 찬미의 노래를 받치겠습니다 하나의 단어도 좋고 짧은 문장도 좋습니다 온 마음을 담아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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