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주일 매일묵상
박준원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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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5장 9절에서 17절 입니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음악)
말씀가운데 울림이 있거나 새롭게 들리는 단어나 구절이 있는지요? 그 단어나 구절을 마음 깊은 곳으로 가져가 품고 음미하며, 고요히 머물러 보십시오. (음악)
오늘 말씀이 나에게 던져주는 빛이나 의미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음악)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말씀낭독) (음악)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마음속에서 샘솟는 기도가 있는지요? 그 기도를 드리고 엄마 품에 안긴 아기처럼 주님 안에서 편히 쉬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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