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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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금 샬렘매일묵상
박준원 2024-03-24 추천 0 댓글 0 조회 130

오늘은 부활절 제1주 4월 5일 금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21장 1절에서 14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요21:12) 오늘도 주님 차려주신 말씀의 밥상을 통해 주님과 함께 먹고 함께 살게 하옵소서.


1 그 뒤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4 이미 동틀 무렵이 되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들어서셨으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을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7 예수가 사랑하시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시다" 하고 말하였다.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벗었던 몸에다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렸다. 8 그러나 나머지 제자들은 작은 배를 탄 채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면서, 해안으로 나왔다. 그들은 육지에서 백 자 남짓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9 그들이 땅에 올라와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잡은 생선을 조금 가져오너라." 11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땅으로 끌어내렸다. 그물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제자들 가운데서 아무도 감히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13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빵을 집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이와 같이 생선도 주셨다. 14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음악)


일곱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보면서 당신 안에 어떤 느낌과 생각이 올라오십니까? (음악)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없는 삶과 예수님과 함께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때의 삶이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의 모습은 어떠하십니까? (음악)


이 말씀의 장면 안으로 들어가서 제자들 옆에 앉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시 한번 느껴보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부활하신 예수님이 실의에 빠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백쉰세 마리의 큰 물고기를 잡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빵과 생선으로 아침을 준비하셔서 제자들이 먹도록 해주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침묵) 그리고 이 현장에 동참했던 당신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으셨읍니까?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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