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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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목 샬렘매일묵상
박준원 2024-03-24 추천 0 댓글 0 조회 89

오늘은 사순절 제6주 3월 28일 고난주간 성목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3장 31절에서 35절 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13:34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3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는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 32 [하나님께서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께서도 몸소 인자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렇게 하실 것이다. 33 어린 자녀들아, 아직 잠시 동안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일찍이 유대 사람들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나는 너희에게도 말하여 둔다. 34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음악)


오늘 말씀은 주님께서 이제 떠나야 하실 것을 아시고 제자들 발을 씻기신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왜… 제자들을 갑자기 ‘어린 자녀들아’라고 부르셨을까요? (음악)


헤어져야할 시간을 앞두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 당신에게는 오늘 ‘명령’으로 들리십니까? (2초 침묵) 아니면.. 간절한 어머니의 당부로 들리십니까? (음악)


사랑하는 어린 자녀를 마지막으로 씻겨주고, 이제 곧 떠나야 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상상하면서 다시 들어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자녀들을 떠나며 당부하신 어머니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명령보다 먼저 상기할수 있다면, 우리 형제들은 서로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용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도) 우리가 이웃과 형제의 더러움과 연약함을 참고 닦아 줄 때에 주님 기뻐 하소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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