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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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월 샬렘매일묵상
박준원 2024-03-11 추천 0 댓글 0 조회 54

오늘은 사순절 제4주 3월 11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4장 43절에서 54절 입니다.


43 이틀 뒤에 예수께서는 거기를 떠나서 갈릴리로 가셨다. 44 (예수께서 친히 밝히시기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 45 예수께서 갈릴리에 도착하시니,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를 환영하였다. 그들도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께서 거기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46 예수께서 또다시 갈릴리 가나로 가셨다. 그 곳은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다. 거기에 왕의 신하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앓고 있었다. 47 그 사람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나와 갈릴리로 들어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께 와서 "제발 가버나움으로 내려오셔서, 아들을 고쳐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아들이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4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표징이나 기이한 일들을 보지 않고는, 결코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49 그 신하가 예수께 간청하였다. "선생님,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와 주십시오." 5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돌아가거라. 네 아들이 살 것이다." 그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51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종들이 마중나와 그 아이가 살았다고 보고하였다. 52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낫게 된 때를 물어 보니 "어제 오후 한 시에, 열기가 떨어졌습니다" 하고 종들이 대답하였다. 53 아이 아버지는 그 때가, 예수께서 그에게 "네 아들이 살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바로 그 시각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와 그의 온 집안이 함께 예수를 믿었다.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나와서 갈릴리로 돌아오신 뒤에 행하신 두 번째 표징이다. (음악)


예수께서 "돌아가거라, 네 아들이 살 것이다'는 말씀을 믿고 떠나간 신하의 마음을 떠올려 봅니다. 그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음악)


나는 예수님을 믿을 때 표징과 기이한 일들을 보고 믿으려 했던 일이 있었나요? 또는 기도의 응답 축복과 같은 표징을 간구하고 있었나요?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에 나의 의지와 기대를 맡겨 드립니다. 그 안에서 나의 숨을 기도로 올려 드립니다. (음악)


나에게 울림이 있는 말씀을 주의깊게 들어주세요. (말씀낭독) (음악)


그와 그의 온 집안이 함께 예수를 믿었다...예수님을 함께 믿는 집안 사람이 있나요? 예수님을 함께 믿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시나요? 나와 연결된 분들이 예수님을 함께 믿는 모습을 떠올리며 공동체 가운데 임재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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