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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목 매일묵상
박준원 2025-02-26 추천 0 댓글 0 조회 25

오늘은 주현 후 제7주 2월 27일 목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9장 41절에서 50절 입니다.


41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42 "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발은 잃었으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9 모든 사람이 다 소금에 절이듯 불에 절여질 것이다. 50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너희는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겠느냐? 너희는 너희 가운데 소금을 쳐 두어서, 서로 화목하게 지내어라." (음악)


오늘 주님께서 강력한 표현을 쓰시는 것을 들으니, 보잘 것 없는 누군가를 소외시킨 사건에 대해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음악)


작은 사람 하나를 넘어지게 하는 일이, 과연 멧돌을 매고 바다에 빠지는 일, 발을 찍어 버리고, 눈을 빼버리는 일에 상응할 만큼 중한 일일까요? (음악)


오늘 주님의 강력한 경고에서, 자신을 따르는 작은 자들에게 대한 극진한 사랑, 그리고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지 다시 들어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서로 화목하게 지내기 위해 나의 어떤 부분을 포기해야 할까요? 우리가 화목하게 지내려면 어떤 소금을 우리 가운데 두어야 할까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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