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채찍질, 거의 죽을 만큼 때렸습니다. 가죽 채찍에 뼈조각, 쇠조각을 박아 넣었습니다.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막 15:16-20; 요 19:2-3)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 총독을 지키는 군인, 600명 규모의 군대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 (로마군인, 이방인의 모욕과 희롱) 홍포, 군들의 빨간 망토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 왕관 대신에 가시관, 홀(지팡이) 대신에 갈대를 들리고

- 왕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조롱하고 있다. 

- 왕을 놀리는 놀이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 가장 모욕적이고 치욕적인 행태, 침 뱉고, 머리를 치는 행동!!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 1KM 정도의 거리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막 15:21-32; 눅 23:26-43; 요 19:17-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 북아프리카에 살던 유대인, 유월절이라 예루살렘에 방문하였다. 

- 억지로!! 주님의 일은 억지로 해도 은혜가 된다!! (지나고 보면,)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 모두 예언의 성취이다.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유대인들의 모욕, 지나가는 자, 대제사장, 죄수 둘 : 그들도 예수님을 믿었다면!!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지금도 박해받으며 순교하는 인구, 매년 5000명 전도, 아프리카(내전) 중동(이슬람) 아시아(공산국가)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