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목)

[스가랴 9:10]

내가 에브라임에서 병거를 없애고, 예루살렘에서 군마를 없애며, 전쟁할 때에 쓰는 활도 꺾으려 한다. 그 왕은 이방 민족들에게 평화를 선포할 것이며, 그의 다스림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유프라테스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사순절 평화기도>

​주님,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세계 곳곳에서 포성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일촉즉발의 위기에 있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란 말씀이 땅끝까지 평화를 이루라는 말씀이 맞겠지요? 평화의 전령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