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수 사순절 평화기도
박준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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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수)
[시편 19 : 1-4]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 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 준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사순절 평화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얼굴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아름다운 얼굴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우리 가슴을 씻어줍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가슴 맑혀주는 사람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대지는 묵묵히 우리 발아래 든든한 버팀이 되어줍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반석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우리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피조물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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