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별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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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교회의 특징 7) 라오디게아 교회(요한계시록)
박준원 2018-12-19 추천 1 댓글 0 조회 475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봅시다.

 

7) 라오디게아(정의) 교회

*건설자 안티오커스2세의 아내 라오디게를 기념하여 지은 이름이다. (B.C.261-246)

A.D.60년 대지진 이후에도 로마의 원조 없이 그 도시를 재건할 만큼 번영한 도시였다.

양모로 만든 검은 조직물과 프리기아의 파우더라고 불리는 안약이 유명하였다.

금융의 중심지였으며 성대한 의학교가 있었다. 


메신저: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에이도/본다, 느끼다, 감지하다, 발견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미지근한 너를 뱉어 버리겠다.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네게 정련한 금을 사고, 희 옷을 사서 입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열시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라!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이기는 사람은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겠다. 

 

(묵상)

주님께서 천국(믿음)을 씨뿌리는 자로 비유한 말씀이 있다.   

길가(빼앗김), 돌밭(환란, 박해), 가시덤불(염려, 재물), 옥토(결실) 네가지 밭이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마치 재물의 풍족함으로 아쉬울 것 없이 살아간다.

스스로 풍족하다고 여기며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주님 보시기에 답답하기 짝이 없다.

세상 즐거움을 다 누리면서 신앙생활을 악세서리처럼 살짝 발만 담그고 있는

모습에 주님께서 역겹다고 토해버리신다고 무서운 책망을 하신다. 

 

그들의 신앙적 위치는 주님을 문밖으로 내몰아버렸다. 

주님이 없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실상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었다고

진단하셨다. 다시 문을 열고 주님을 맞이하여야 한다. 

이것이 곧 믿는 자들의 회개가 아닐까?

 

주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내 안에 계시는가? 밖에 계시는가?

여전히 주님은 내게 문을 두드리고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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