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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성경묵상] 에스겔18장
박준원 2026-01-21 추천 0 댓글 0 조회 29

에스겔서18장은 신앙과 책임은 상속되지 않으며, 하나님은 각 사람의 신앙을 보신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들이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자손들의 이가 시다'라는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잘못이 없는데, 조상들의 죄 때문에 우리가 망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는 불평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모든 영혼은 다 내게 속한 것이라,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죄 때문에 아들이 벌을 받지 않고 아들의 죄 때문에 아버지가 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십니다. 각 사람은 자신의 삶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의로운 아버지는 살고 불의한 아들은 죽습니다. 손자는 불의한 아버지를 보고 의롭게 삽니다. 어떤 아버지, 어떤 집안인가 보다 지금 이순간 개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악인이 돌이키면 살고 의인이 돌아서면 죽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과거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방향입니다. 신앙은 족보가 아니라 현재형입니다. 


그래도 백성들은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은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하나님은 혈통, 과거가 아닌 오늘의 삶을 그대로 평가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정의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돌이켜 회개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새 마음과 새 영을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죽는 자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십니다. 


새번역 에스겔서 18장

개인의 책임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아직도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하는 속담을 입에 담고 있느냐?
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4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한다고 하자.
6   그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으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진 사람의 전당물을 돌려 주며,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8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9   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 가며, 나의 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0   그런데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이들 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거나,
11   아버지와는 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거나,
12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거나, 전당물을 돌려 주지 않거나,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하거나,
13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거나 하면,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는 절대로 살지 못할 것이니,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그런데 이 의롭지 못한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15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으며,
16   아무도 학대하지 않으며, 전당물을 잡아 두지도 않으며, 강제로 빼앗지도 않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17   2)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않으며,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나의 규례를 실천하고, 나의 율례대로 살아가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18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하고,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으므로,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런데 너희는, 왜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그 아들은 법과 의를 실천하며,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하였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20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21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법과 의를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22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내가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이다.23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내가 참으로 기뻐하지 않겠느냐?

24   그러나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범하고,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역겨운 일을 똑같이 하면, 그가 살 수가 있겠느냐? 그가 지킨 모든 의는 전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불성실과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25   그런데 너희는, 내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잘 들어라.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26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짓다가, 그것 때문에 죽는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는 것이다.
27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대로 살며, 의를 행하면, 자기의 목숨을 보전할 것이다.
28   그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켰으니, 그는 반드시 살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다.

29   그런데도 이스라엘 족속은, 내가 일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3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 돌이켜라. 그렇게 하면, 죄가 장애물이 되어 너희를 넘어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31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를 모두 너희 자신에게서 떨쳐내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왜 죽고자 하느냐?

32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는 것을 나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히스기야 가문이 아주 좋은 예입니다. 

히스기야는 의로운 왕이었습니다. 그 아들 므낫세는 악한 왕이었지만, 나중에 회개를 합니다. 그 아들 아몬은 악한 왕이었고 그 아들 요시야는 가장 경건한 왕 중의 하나였습니다. 


신앙은 오직 오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묶인 존재가 아닙니다. 부모의 죄나 환경이 나의 영적 운명을 결정짓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과거의 모습을 보다 지금 회개하고 주를 향하는 나로 보십니다. 


환경탓, 부모탓, 탓하는 마음을 멈추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가슴을 치십시오.

오늘 하루, 누구를 원망하거나 상황을 핑계대는 말을 멈추고 자신의 죄를 떨쳐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는 일에만 집중해 봅시다. 


어제의 나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과거에 뜨겁게 기도했던 기억, 한때 헌신했던 이력은 오늘 내가 지어야 할 십자가를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이랬는데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 내가 순종해야 할 말씀을 실천해 봅시다. 신앙은 날마다 새롭게 갱신되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숨을 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돌이켜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스스로 죄책감에 빠져 있다면, 오늘 즉시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공의는 벌주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과거의 상처나 타인의 허물 뒤에 숨지 않게 하시고 오늘 주님 앞에 서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생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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