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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일차 [새번역성경묵상] 에스겔 8장
박준원 2026-01-12 추천 0 댓글 0 조회 48

에스겔8-11장, 에스겔의 성전환상(시리즈)


새번역 에스겔 8 장, 예루살렘의 우상숭배

 

첫번째 환상을 본 1년 후에 에스겔은 다시 독특한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바벨론 자신의 집에 있을 때,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예루살렘 성전에 이르게 됩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이 여전히 가증한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놀랍게도 에스겔이 예루살렘 성전에 이르렀을 때 질투의 우상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은 에스겔에게 4가지의 우상숭배를 보여주십니다. 

첫째, 질투의 우상을 보았습니다. 

둘째, 담벽 속에 우상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고 장로70명과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가 그 우상들 앞에서 향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사반은 요시야 시절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던 서기관이었습니다.

셋째,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담무스는 바벨론의 풍요의 신으로 가장 뜨거운 여름에 죽었다가 봄에 다시 살아난다고 믿었습니다. 지금은 담무스가 죽어서 여인들이 애곡을 하는 것입니다. 

넷째,  25명의 제사장들이 성전을 등지고 동쪽 태양을 향해 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전 안뜰에는 제사장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제사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상숭배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분노하시며 불쌍히 여기시지 않으시겠다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야아사냐의 뜻이 하나님께서 들으시다입니다.  

 

1   제 육년 여섯째 달 오일에(주전592년, 첫환상 후 1년이 지난 시점)  나는 집에(바벨론) 앉아 있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주 하나님의 능력이 거기에서 나를 사로잡으셨다.
2   내가 바라보니, 사람의 형상이 보였는데, 허리 밑으로는 모양이 불처럼 보이고, 허리 위로는 환하게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처럼 보였다.
3   그 때에 그 형상이 손처럼 생긴 것을 뻗쳐서, 내 머리채를 잡았다. 하나님이 보이신 환상 속에서,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서 하늘과 땅 사이로 올리셔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안뜰로 들어가는 북쪽 문 어귀에 내려 놓으셨다. 그 곳은 질투를 자극시키는 질투의 우상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전에 들에서 본 환상과 같았다. 

5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어서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아라."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문의 북쪽에 제단이 있고, 문 어귀에 바로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다. 

6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이느냐? 그들은 여기서 가장 역겨운 일을 하여, 나의 성소에서 나를 멀리 떠나가게 하고 있다. 그러나 너는 더 역겨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7   그는 나를 이끌고, 뜰로 들어가는 어귀로 데리고 가셨다. 내가 거기에서 바라보니, 담벽에 구멍이 하나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어서 그 담벽을 헐어라." 내가 그 담벽을 헐었더니, 거기에 문이 하나 있었다.
9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하고 있는 그 흉악하고 역겨운 일들을 보아라."
10   내가 들어가서 보니, 놀랍게도, 온갖 벌레와 불결한 짐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이 담벽 사면으로 돌아가며 그려져 있었다.
11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 가운데서 일흔 명이 그 우상들 앞에 서 있고,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는 그들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 그들은 각각 손에 향로를 들고 있었는데, 그 향의 연기가 구름처럼 올라가고 있었다.
12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자기가 섬기는 우상의 방에서, 그 컴컴한 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았느냐?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있지 않으시며, 주님께서 이 나라를 버리셨다'고 말하고 있다."
13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이 하고 있는 더 역겨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14   그리고 나서 그는 나를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북문 어귀로 데리고 가셨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가! 그 곳에는 여인들이 앉아서 담무스 신을 애도하고 있지 않은가!
15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잘 보았느냐? 이것들보다 더 역겨운 일을 또 보게 될 것이다."
16   그가 나를 주님의 성전 안뜰로 데리고 가셨는데, 주님의 성전 어귀에, 바로 그 현관과 제단 사이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나 있었다. 그들은 주님의 성전을 등지고, 얼굴을 동쪽으로 하고 서서, 동쪽 태양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17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잘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하고 있는, 저렇게 역겨운 일을 작은 일이라고 하겠느냐? 그런데도 그들은 온 나라를 폭력으로 가득 채워 놓으며, 나의 분노를 터뜨리는 일을 더 하였다. 그들은 나뭇가지를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까지 서슴지 않고 하였다.

18   그러므로 나도 이제는 내 분노를 쏟아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조금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겠다. 그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다." 

 

에스겔 당시에도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여전히 제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기 이전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성전이 멀쩡히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진단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영적 스캔을 통해 에스겔은 예루살렘 성전이 얼마나 타락했는지, 얼마나 심각하게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교회를 영적으로 진단하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영적으로 진단하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님께서 나의 생활을 영적으로 진단하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하루 나의 삶에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일은 없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가증한 일은 히브리어로 토에바입니다. 

선을 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견딜 수 없어 하시는 행동입니다. 

모든 관계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삶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주셔서 가증한 것은 없는지, 내 삶에서 제거해야할 것은 없는지 깨닫게 하여주옵소서! 내가 우상으로 섬기던 것들은 주님의 은혜로 내려놓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 중에 거하는 거룩한 삶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날마다 영적으로 진단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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