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일차 예레미야 21~25장
박준원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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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일으키실 한 의로운 가지
기본 읽기 예레미야 21-25장
핵심 읽기 예레미야 24장
시드기야 왕이 바스훌과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냅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혹시라도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시지 않을까 하는 이들의 얄팍한 생각에서 그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하게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은 반드시 임할 것입니다. 살룸 왕과 여호야김 왕, 고니야 왕에게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래에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셔서 구원을 행하실 것 또한 말씀하십니다(23장). 이 말씀 후에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계속 주신 말씀은 구체적인 심판 선언입니다. 특히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여 주시며, 유다에서 갈대아로 옮겨진 포로들은 좋은 무화과처럼 돌보실 것이나 나머지는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한 의로운 가지”에 대한 말씀은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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