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일차 이사야 31~36장
박준원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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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여호와를 구하라
기본 읽기 이사야 31-36장
핵심 읽기 이사야 35장
당시 국제정세는 험악했습니다. 유다의 운명은 풍전등화였고, 유다의 주변 국가들은 앗수르와 애굽과 같은 강대국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이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애굽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칼이 그들 위에 내렸음을 선포합니다. 지금은 그들이 강성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실 것이며, 이스라엘은 회복될 것입니다. 선지자는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선포합니다. 그러나 앗수르의 대군이 유다 전역을 침공하고 결국 예루살렘까지 포위하기에 이릅니다. 앗수르 사람 랍사게는 유다의 하나님도 자신들에게 무릎 꿇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며 하나님을 업신여깁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이루어질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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