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일차 이사야 37~42장
박준원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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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기본 읽기 이사야 37-42장
핵심 읽기 이사야 40장
풍전등화 같았던 예루살렘의 운명 앞에서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구원을 부르짖으며 앗수르가 하나님을 비웃은 것에 분노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은 앗수르의 진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하룻밤 새에 앗수르 병사들을 예루살렘에서 물러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바벨론에서 찾아온 외교사절들 앞에서 자신의 부유함을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보입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이스라엘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보다 크고 위대하시며, 자기 백성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이제 그 하나님은 하나님 이 택하신 한 사람을 보내셔서 백성을 회복하시고 이방에 정의를 베푸실 것입니다. 진정한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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