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일차 시편 121~125편
박준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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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노래하리라
기본 읽기 시편 121-125편 핵심 읽기 시편 121편
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시들은 제사를 지내거나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는 순례자가 부른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은 전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아름답게 노래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시는 121편이지만, 다른 시들 역시 아름다운 고백들로 가득합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을 묵상하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우리의 영원한 도움이시며(121, 124편) 영원한 평안을 주시는(122, 125편) 분께 우리 눈을 향하여 두고(123편)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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